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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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있는 샘고을시장

100년의 역사가 담긴 곳, 정읍 샘고을시장은 역사와 규모면에서 우리나라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큰 재래시장입니다. 1914년 처음 문을 열었고, 오랜 역사만큼 정읍을 대표하는 시장이 되어 이곳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는 시장입니다.

장인들이 살아가는 터전

상인들에게 시장은 삶 그 자체. 샘고을시장은 유독 가업을 이어오거나 한 분야에 일생을 바친 상인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다른 시장에 비해 '장인'이라 불리는 상인들이 많습니다. 전통 기술을 이용한 솜틀집을 운영하는 '대양솜공장'도, 무려 4대나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악기를 제작하는 '전승명가'를 포함해 총 13명의 장인들이 있는 시장이 바로 샘고을시장입니다.

지금의 시장, 앞으로의 모습

샘고을시장 사업단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