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축제

이제는 전국 3대 벚꽃축제로

정읍의 벚꽃축제는 '진해 군항제', '여의도 벚꽃축제'에 버금가는 전국 3대 벚꽃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축제의 핵심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의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벚꽃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정읍시는 벚꽃축제 시기에 맞춰 문화재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입니다.

실제 작년에는 무성서원의 '최치원의 사상과 현가루의 풍류를 찾아서', 김명관 고택의 '김명관 고택의 건축 이야기', 황토현 전적의 '새야 새야 전봉준 만나러 가자스라' 등을 운영하였습니다.